초딩딸이 이번에 초경이 있어서 선물겸 하나 사줬더니 좋아하더라구요
안그래도 냄새가 신경쓰이는지 엄청 자주 씻으러 댕기더라구요
뭘로 씻었냐물어보면 그냥 물로 씻거나 비누로 씻었다고 ;;
생리라는걸 아직 어색하고 부끄러워하더라구요
그 느낌이나 평소에 찝찝함을 엄청 불편 불쾌해하더니
이걸로 씻고나면 잠시나마 쾌적한 느낌이 난다고 엄청 좋아라해요
저도 딸 선물해주고 몇번 사용해봤는데 사타구니 당기는 느낌없이 보송보송하게 건조되더라구요
그 특유의 비누 덜씻은 느낌도 없어서 제품은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