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엄마따라 쓰긴했는데 나이들면서 싼거쓰니까 점점 더 건조해지는 느낌들어서
제대로 된 여성청결제로 구입해봤어요
최근에 질염때문에 정말 맘고생 몸고생하면서 분비물이 너무 많아지고 그에 따라 냄새도 심해진 것 같고
주변에서는 그런말안하지만 괜히 스스로 신경쓰이더라구요
오후쯤되면 팬티갈아입고 싶어져서 생리하지 않은 날에도 생리대를 차기일수였어요...
진짜 고민많이 하고 여러제품 찾다가 구매해봤는데 일단 따갑지 않아서 좋았어요
잘쓰던 제품도 날에 따라 따갑게 느껴지는데 지금 사용 2주동안 따가운 적 없었어요
그리고 산부인과 치료 병행하고 있긴한데 확실히 냄새가 팍 줄었어요
그것만으로도 엄청 만족합니다
씻고나면 엄청 개운하고 건조하지않아서 더 좋았구요
아직 2주밖에 사용하지 않아서 완벽하게 좋아지진 않았지만 꾸준히 사용해보면 청결관리가 잘되서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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