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이 중학교 가면서 이제 생리를 처음 시작해서 한달전엔가 선물해줬었어요
요즘 애들치고 늦게 시작한 편이죠
아직 어려서 생리대를 오래차고 있는거에 엄청 불편해해요
또 어쩔 수 없이 생리대를 오래 차고 있으면 그만큼 가렵고 하잖아요
그래서 선물했는데 처음에 받을때는 뭐 이런걸 사주냐고 부끄러워하길래
혹여 찝찝하고 가렵고 불편한 기분이 든다면 그럴땐 꼭 여성청결제로 꼼꼼하게 샤워해주면 개운하고 냄새잡아준다고 설명해주니
몇번 사용해보고 마음에 들었는지 지금은 다쓰고 또 사달라고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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