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들어서 한해 한해 다르게 체력이 급 저하되다보니 건강에 무척이나 신경쓰게 되더군요

영양제 이런것은 물론 피부에 직접 쓰는 제품들도 하나 둘씩 천연으로 바꾸다가 여성청결제도 천연으로 알아보다

이 제품을 발견하고 반신반의 하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포장상태가 정말 맘에 들었어요 제품을 빨리 써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더군요

사실 별 기대없이 뭐 전에 쓰던거하고 크게 차이는 없겠지하고 펌핑을 했는데

기존 제품보다 훨씬 거품이 미세하고 부드럽더라구요

사진은 3번 펌핑한 양이에요 워낙 입자가 고아서 손에서 사르르 내려 앉기에 3번 펌핑한거구요

평소엔 한번만 사용해도 괜찮은 양이더라구요

향은 상큼한 레몬 비슷한 향인데 첨엔 코를 가까이 대야 나고

시간지나면 은은하게 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향이 좀 진한걸 좋아라하지만 향이 진한건 안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간다고 들어서

오히려 맘에 들었어요

화학성분이 많이 들어간 제품은 피부속에 스며들어 건강에 아주 해롭다고 해요...

일주일 꾸준히 사용해보니까 확실히 분부물이 많이 줄었어요

사용하고 나면 개운한 느낌이 들구요

믿고 계속 사용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