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몇년전부터 프라이머 종류를 꾸준히 사용해 왔는데 솔직하 ㄴ후기로 저가든 별반차이 없다는.....

백화점에서도 구매해보고 면세점에서도 구매해보고 그냥 일반화장품 매장에서도 사봤지만

비싸고 싸고를 떠나서 그렇게 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가성비면에서 지금 상품리뷰를 쓰고 있는 요제품이 훨 낫네요~~

개봉을 하고보니 펌프상태도 고급지고 용량면에서 오래쓸듯해요..일단 손등에 바르니 일반메이크업 베이스같은 향도 나고^^부드럽게 잘 흡수되요

그다음 본판(볼쪽 땀구멍ㅋㅋ)에 콩알 반쪽정도의 양을 펌프해서 톡톡두드리면서 쓰~윽쓰~윽 바르고 그위로 팩트를 살살 덧발라봤어요

와우~~~땀구멍이 없어져요 같은 매직은 없었지만..어느정도 보완을 해주네요

전에는 육안으로 땀구멍이 10개정도 보였다면 요제품을 바르고 나서는 5개정도밖에 안보이는 느낌이나요 절반의 성공 아닐까요?

딱히 고가를 발라도 이정도의 효과밖에 볼수 없다면 전 가성비좋은 스킨네이션 트리플 솔루션 프라이머 쓰겠어요^^

아! 그리고 오늘 눈이 많이 왔는데 외출하고 들어와서 확인했는데 그닥 번지거나 그런것도 없더라구요 암튼 저는 맘에 들었어요~~~^^